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문단 편집) === 개봉 전 우려 === 영화 감독, 기획 모두 불안하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감독은 루퍼스 샌더스로 대표작으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이 있는데, 영화도 별로였고 정작 [[크리스틴 스튜어트|주연 여배우]]와 불륜으로 더 유명하고 아비 아라드는 [[스파이더맨]]이 대표작으로 있지만, 반대로 [[스파이더맨 3]], [[고스트 라이더]], [[엑스맨 3]] 같은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고, 아리 아라드는 아비 아라드의 아들에 [[고스트 라이더]] 2편 제작자(...). 무엇보다도 훨씬 우려스러운 점은 바로 또 한명의 제작자 스티븐 폴인데, [[http://www.imdb.com/name/nm0666999/?ref_=nv_sr_3|여길 들어가 봐서 이 사람이 제작한 영화들을 하나하나 체크해 보면 알겠지만]], '''거의 하나같이 망작 취급받는 영화[* 2004년 작인 위트와 슬라이(베이비 비지니스 2- 슈퍼 베이비)는 사상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분노 아닌 악평을 당했고 저예산 영화임에도 쫄딱 망했다. 감독인 밥 클락(1939~2007)은 80년대 에로 코믹물 포키즈로 대박을 거뒀지만 그의 마지막 극장 영화가 바로 이거였다. 게다가 이 영화 각본 및 줄거리 아이디어를 낸 게 바로 스티븐 폴이다...]들밖에 없다!!!''' 이러면 당연히 영화가 제대로 나올지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각본가중에 [[에런 크러거]]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도 꽤나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각본가로 활동했었는데 그가 단독으로 각본을 쓴 작품들이 그 악명 높은 [[트랜스포머 3|3편]]과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4편]]이다.... 기존 [[오시이 마모루]]의 1995년작 [[공각기동대(극장판)|공각기동대]]이 20년 넘게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바이블 취급이라 스필버그 급 대가가 아무리 잘 만든다 해도 기대를 넘기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또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사화되기 어려운 영화이고 제작진들도 그런 점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일반 SF영화들 보다 많은 노력이 들어간 흔적이 예고편에서 보여서 그나마 다행이다. 한편 한국 한정으로 지적되는 소소한 문제점이, 'Major'를 소령으로 번역하지 않고 자꾸 고유명사 마냥 '메이저' 그대로 표기하고 있다는 점.[* '소령'이라는 자막은 단 한번 나온다.] 예고편이며 보도자료며 할 것 없이 그런 식이더니 언론시사회 이후 바로 나온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77|리뷰 기사]]에 따르면 결국 본편 자막에도 그대로 표기됐다. 원작과 군 계급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점. 이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면 관객들 기준으로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 참고로 번역을 '치킨런'이 맡았는데 이전에 [[스타트렉 비욘드]]에서도 계급 오역을 내었었다.] 결국 개봉된 시점에는 저 우려들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죄다 들어맞았다]]. 그나마 망작급 평을 받지 않았다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고작 평가가 별로인 영화 한 편만 만든 감독, 사실상 퇴물 취급 받는 제작자, 결정적으로 거의 망작들만 잔뜩 제작한 제작자라는 최악의 조합을 보면 당장 이 영화가 [[닦이]] 영화급 평가를 받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었다. 이런 구성으로 그나마 봐줄만한 영화가 나왔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